코카콜라란?
코카콜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개발도상국에서는 물보다 콜라가 싼 곳이 있을 정도로 개발도상국에도 인기가 매우 많은 음료입니다. 아무튼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괜찮은 배당주로 뽑히고 있는 기업이고 진짜 웬만해선 망하지 않을 기업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와도 콜라의 소비가 꾸준히 들어와서 경기방어주로 하락이 와도 다른 기업에 비해 변동성도 적은 기업입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코카콜라가 과연 여기서 더 성장할까하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제 대답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당금도 30년이상을 꾸준하게 늘린 기업이며 코카콜라의 악재인 건강부문도 제로콜라를 통해 어느정도 당뇨에 대한 걱정도 해결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Coca-Cola)는 글로벌 1위의 종합 음료 기업. 동사의 글로벌 브랜드인 코카콜라, 다이어트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는 세계 5대 탄산음료에 속하며 이외에도 미닛메이드, 파워에이드, 조지아 등 5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력 사업인 탄산음료 외에도 주스 및 유제품, 생수 및 기능성 음료, 스 포츠 음료, 차 및 커피 등의 사업 영위하며 매일 약 19억개의 제품이 200개 이상의 국가에 유통하고 지역별 매출 비중은 2018년 기준 북미 42%, EMEA 25%, 아시아 태평양 19%, 라틴 아메리카 14%. 통상 계절적 요인으로 실적은 2~3분기에 높습니다.
코카콜라는 필수소비재 기업의 대표주자로서 전략 변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탄산음료의 매출에 비중이 압도적이었으나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춰 코카콜라가 음료 카테고리 다양화를 통한 종합 음료 회사를 목표로 한 성장 전략을 추구하다보니 비탄산음료의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소비자 선호 다양화에 적극적 대응 탄산음료 비중은 과거 2000년 85%에서 현재 60%까지 하락하였으며 브랜드 인수 및 개발을 통해 탄산 외 음 료 시장 제품 진출 가속화되면서 건강 이슈와 소비자 선호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이미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중 8개가 무가당, 저당 음료 군. 스포츠 음료, 에너지 드링크, 생수, 커피&차 등으로 매출 저변 확대 중이며 실제로 탄산음료 시장보다 생수, RTD 커피, 에너지음료 시장 등이 향후에도 연평균 +5% 수준 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는 부문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2018년 코스타커피 인수는 ‘뜨거운 음료’ 시장 진출 이라는 의미에서 향후 기대감이 높으며 통상 글로벌 음료 시장 규모는 1.5조 달러(유로모니터)로 추산되며 이 중 따듯한 음료는 1/4 이상 차지합니다 반면 탄산음료는 1/5 수준입니다.
코카콜라 시세
위 사진은 코카콜라의 10년의 주가동향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시가총액은 265조로 규모가 매우 큰 대기업이고 1년에 4번 배당금이 지급되고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면서 그 투자금으로 다른 사업도 성공적으로 성공하는 좋은 순환을 거치면서 주가는 장기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현재도 코카콜라는 개발도상국에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 성장모멘트가 존재하며 요즘같이 경기가 불안한 장에서는 오히려 큰 수익은 바라지 않더라도 헷지용으로 넣는 것도 괜찮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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