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기포드 자산운용사 (혁신기업, 아크인베스트, 액티브ETF, 포트폴리오, 테슬라)

베일리기포드 자산운용사란?

Baillie Gifford는 100년 전에 투자 관리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영국의 회사입니다. CEO는 앤드류텔퍼라고 하며 Baillie Gifford는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자산운용사이며 미국의 아크인베스트와 비슷한 투자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일리기포드의 투자 철학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근본적인 분석과 독점 연구가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상향식 투자 접근 방식입니다. 현재 베일리기포드 자산운용사는 글로벌 고객 기반을 위해 전문 자산, 고정 수입 및 다중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3,258 억 파운드 (미화 4,453 억 달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베일리기포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insights부문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는 창입니다. 자산운용사에서 연구하고 자료수집하여 발표한 내용들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장기적인 투자자의 안목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자료들입니다. 참고로 아크인베스트에서도 이런 자료들을 내보내고 있어서 이런 자료들을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www.bailliegifford.com/en/uk/about-us/

https://www.bailliegifford.com/en/uk/about-us/

베일리기포드 포트폴리오

베일리기포드는 아크인베스트와 마찬가지로 테슬라의 초기투자자이자 대주주입니다. 이를 통해 안목이 있는 회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베일리기포드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큰 순서대로 상위20개를 나열한 것입니다. 아마존, 테슬라, 쇼피파이, 알리바바, 니오, 구글, 엔비디아, 줌비디오, 페이스북 등등 빅테크기업 등을 매수하였으며 유명한 대형기업에도 투자하였습니다. 사실 아크인베스트와 혁신기업을 발굴하여 장기적인 투자로 가는 방향은 같으나 방식에 있어서는 아크인베스트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서인지 올해 미국 나스닥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 아크인베스트는 ETF인데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변동성이 큰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베일리기포드의 투자스타일이 저에게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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