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주가(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sk케미칼 기업 분석

SK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 등을 생산하는 화학부문과 신약등 생명과학 부문 사업을 영위하는 SK디스커버리 계열사입니다. 2017년 12월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와 사업회사인 SK케미칼로 인적분할을 마무리하여, 신설법인 SK케미칼(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화학부문에서는 페트병 등에 사용되는 PET 수지, 탄소섬유 프리프레그(PREPREG: Preimpregnated Materials), 접착제용 폴리에스테르 수지, 친환경 바이오 디젤 등을 생산하며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항암제 선플라, 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 등 3개의 신약을 비롯해 독감백신 등의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혈우병 치료제 등의 바이오 신약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은 SK가스의 LPG사업, 유비케어의 병원 의료정보화 사업 및 건강관리 사업 등이 있습니다. LPG사업은 연결기준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sk케미칼 기업 전망

sk케미칼의 주요 백신 CMO 고객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3분기 실적발표에서 코로나 19 백신의 임상 3상 결과를 올해 안으로 발표하고 규제당국에 제출,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동시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하였고 코로나 19 백신의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면서 동사의 백신 CMO는 생산에 돌입하고 있고 2021 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업의 순이익이 잘 나와서 per이 동종업계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또한 동사는 자회사인 SK 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이후 copoly 사업에 집중할 예정인데 기존 공장 capa 19 만톤에서 7 만톤의 공장을 증설, 7월부터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7월 가동 이후 올해 하반기부터는 copoly 사업부가 동사의 성장 driver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을 분해한 원료를 새롭게 재활용하는 케미칼 리사이클링 방식이 copoly 에 적용되고 있는 추세인데 동사는 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상용화 가 가능합니다. 또한 관련해서 PET 리사이클 레진 사업에도 투자를 진행, 케미칼 원료를 확보하였으며 PPS 사업 등 적자에 시달리는 작은 사업부들의 경우 방향성을 결정해 올해 안으로 실행할 예정, 기존 적자 사업부들의 구조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 물량이 생산 중에 있고 2021년 연간으로 100 배치 내외로 생산할 예정인데 하반기 가동률이 더 상승할 전망입니다. 특히 노바백스는 올해 연간으로 CMO 와 License-In 제품 두가지가 생산될 예정인 데 하반기에 생산물량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sk케미칼 시세

시가총액은 3조정도되는 기업이며 per은 11.84배이고 동일업종 per은 22.99배인 것을 보면 현재 저평가인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횡보를 한 기업이라 현재는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매수하기 좋은 위치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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