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설업계전망
최근 건설업계가 v자반등으로 주가가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정부는 서울과 경기도에 주택의 공급량을 늘려 부동산집값완화를 위한 공급을 늘리겠다는 정책을 발표하며 적어도 3년정도까지는 주택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건설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곧 다가올 시울시장보궐선거와 2023년 대통령선거를 앞두어 사회간접자본투자(SOC)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사회간접자본투자란 항만, 도로, 상하수도같이 국가의 기본시설투자를 말하며 보통 대선시즌전후에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어 건설주들이 수혜를 입습니다. 또한 주택공급과 관련된 것이지만 정부에서 신도시3기를 발표하여 건설 수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신도시 3기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5곳이 지정되었으며 2021년 7월~8월에 사전청약을 한다고 하며 청약수요를 파악하여 공급량을 결정한다고 하니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수요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GS건설만의 주요사업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향후 건설업계의 전망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면 GS건설만의 주요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GS건설은 베트남 도시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현재 베트남은 개발도상국이지만 경제성장률이 6~7%정도되는 고성장국가이며 현재 건설과 식품같은 내수경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베트남에서의 도시개발의 전망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호치민시의 나베지역에서 분양준비를 하고 있으며 2021년 신도시공사착공계획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 사업은 GS건설은 19일 GS이니마가 오만 수전력조달청으로부터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 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 등 2곳에 대한 낙찰통보서(LOA)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개 프로젝트 모두 BOO(Build-Own-Operate) 사업으로 GS이니마는 금융조달 및 시공과 함께 20년간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예상 매출은 각각 1조 6,340억원, 6,970억원으로 총 2조 3,310억원이고 (EPC, 운영 포함) -착공은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착공에 따른 EPC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는 시점은 2022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프로젝트 합산 EPC 예상 매출은 3 천억원 내외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바르카, 알 구브라 플랜트 모두 운영 지분 50% 가량을 확보, 바르카의 경우 2023년 2분기, 알 구브라의 경우 2024년 2분기 상업 운영을 계획 중이며, 이후 20년간 운영 이익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스페인 이니마 기준 단일최대규모의 수처리 플랜트 수주로, 장기적인 캐쉬카우 역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3.GS건설의 차트분석
위 사진은 월봉차트입니다. 일부만 보여줬지만 과거에는 건설사가 엄청 호황이였어서 과거 GS건설의 주가는 184000원까지 올랐기도 하였습니다만 그 이후 계속 하락과 반등을 하였고 최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하락하다가 2020년 9월부터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절대 단기적으로 봐라볼 종목은 아니며 적어도 1년이상은 지켜봐야합니다. 또한 현재 허창수(외 16명)이 25%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13%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per이 7이고 pbr은 0.85로 저평가상태라 매수하기 괜찮아보입니다.
4.GS건설의 재무제표
2017년에는 재무상태가 적자로 안 좋았지만 그 이후로는 흑자전환을 하며 코로나위기에도 잘 넘기면서 지속적으로 일정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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