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연봉(초봉, 월급, 수당)

안녕하세요. 꿀정보망입니다. 오늘은 9급이 아닌 7급부터 시작하여 1호봉부터 시작하게 될 경우와 7급에서 시작한 10년차의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7급 공무원의 경우에 보통 서울 중상위권대학출신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9급보다 뽑는 인원이 적고 난이도도 9급에 비해 어렵습니다. 그래서 7급 공무원에 합격하신거면 정말 대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에 9급 공무원이 된다면 은퇴할때 즈음에는 6급이나 5급으로 은퇴하고 4급이상은 정말 극히 소수이지만 만약 7급 공무원으로 입사하셨다면 보통 4급 공무원이나 5급 공무원으로 은퇴합니다. 특히 4급 공무원의 경우 서기관으로 보통 7급공무원에서 시작하여 25년정도 근무하면 도달할 수 있는 직급으로 10만명 이상의 시/군/구의 국장, 중앙부처의 과장,급으로 매우 높은 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7급 공무원 초봉

먼저 본봉에서 7급 1호봉은 대략 월 190만원정도가 됩니다. 정근수당은 1년차미만에 지급되지 않고 보통 초과근무를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10시간을 한 것에 대한 수당이 지급되는데 이때 최저시급은 10509원으로 한달에 105,000원정도가 들어오고 직급보조비는 월 155,000원이 들어오며 정액급식비는 월 130,000원이 들어오며 성과상여금은 7급에서 중간을 했다고 가정하여 1년에 340만원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명절에 나오는 수당은 1년에 2번지급되며 본봉의 60%가 지급되어 7급 1호봉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1년에 2,275,000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대민활동비는 5만원에 출장비는 대략 15만원으로 잡고 복지포인트는 100만원으로 잡고 그러면 정리하는데 여기서 기술정보수당과 가족수당 등을 제외하고 7급 공무원 1호봉의 본봉 22,758,000원+수당 11,955,000원을 합하여 세전 34,713,000원이 됩니다. 여기서 세금인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기여금이 매달 301000원정도 빠져나갑니다. 따라서 세후는 31,103,000원정도 됩니다. 

6급 9호봉의 연봉(10년차)

보통 7급에서 시작하여 10년정도 근무하면 6급을 달게 됩니다. 6급 9호봉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정액급식비: 월 130,000원, 초과근무수당 기본10시간: 월 105,000원, 직급보조비: 월 150,000원, 출장비: 월 150,000원, 성과상여금은 1년 340만원으로 어림잡고 대민활동비: 월 5만원, 복지포인트는 1년에 100만원까지는 1호봉일때나 다름이 없습니다. 여기서 10호봉은 초봉때와 다르게 정근수당이 추가되고 명절수당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근속연속 5년 이상 근무 시에 지급되는 정근가산금: 월 5만원도 추가됩니다. 먼저 6급 9호봉의 2,967,500원입니다. 그리고 정근수당은 1월 7월에 나눠서 1년에 2번지급되는데 본봉의 50%가 지급됩니다. 계산해보면 1년에 2,967,500원입니다. 그리고 명절에 나오는 수당은 3,561,000원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10호봉쯤이면 가족이 있을 것 같아서 가족수당을 6만원정도 넣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기술정보수당 등을 제외하고 7급 10호봉의 연봉을 계산하면 본봉 35,610,000원+수당 19,268,500원을 합하여 세전 54,878,500원이 나오게 됩니다. 확실히 공무원은 10년차부터는 연봉이 높아져서 먹고 살만하다고 하는데 꽤 괜찮은 연봉입니다. 그리고 세금인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기여금이 매달 65만원정도로 잡아보겠습니다. 그러면 세후는 대략 47,078,500이 됩니다.

사실 9급과 어마어마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7급에서 시작하면 9급보다 1년에 200~300정도를 더 받는 것 같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200만원~300만원차이가 크겠지만 7급과 9급의 차이는 처음 들어갈때 엄청난 차이여서 제 느낌에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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