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고려은단1000, 과다복용, 항산화, 노화방지, 피부미백)

안녕하세요. 꿀정보망입니다. 저는 24살이지만 저도 언젠가 늙어서 죽을텐데 한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주식에 투자하듯이 제 몸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영양제를 샀습니다. 제가 먹는 영양제는 필수영양제라고 불리는 마그네슘, 비타민c, 유산균, 오메가3, 종합비타민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비타민c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비타민c영양제 중에 제일 유명한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서두에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다면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이 공복상태에 섭취 시에 위장장애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꼭 식사 후에 바로 물과 함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공복상태에 먹어봐서 배가 아팠던 기억도 있어 강조드립니다. 그리고 1일 1정 총 1000mg을 섭취해야 합니다. 과다복용을 금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란?

비타민 C-은 비타민의 한 종류로 거의 모든 음식물에 들어있을 정도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의 하나이며 수용성비타민으로 물에 쉽게 잘 녹습니다. 또한 인체에서 이 비타민이 결핍되면 괴혈병이 발생하는데 강한 환원제로서 콜라겐의 합성 효소 활성화등 인체에 있어 필수적인 성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 또는 간단하게 아스코르브산염은 인간과 특정한 다른 동물 종에게 필수적인 영양제이며 한 산화를 예방하는 음식 첨가물로도 널리 쓰입니다. 비타민 C는 열, 물, 산소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되므로 영양제를 통해 부족분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흔히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간 식품은 오렌지나 귤을 대지만 이외에도 브로콜리, 파프리카, 파인애플, 망고, 키위 등에도 비타민c가 함량이 높게 존재합니다. 따라서 과다복용하지 않게 잘 유의하여 드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 효능

먼저 비타민C는 항균·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에 필수적인 보조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와 탐식세포,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며 비염의 경우 항히스타민 효과가 우수한 영양제를 찾으면 좋습니다. 

또한 암세포의 에너지원은 당분인데 비타민C는 당분과 구조식이 비슷하여 암세포는 비타민C가 체내에 들어오면 당분인 줄 알고 가져가지만, 비타민C는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결국 암세포는 굶어 죽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암세포 내에서 활성산소로 변해 암세포를 직접 사멸시키기도 합니다. 비타민C를 활용한 항암 치료의 주된 방법은 주사요법입니다. 비타민C가 항암 효과를 보이려면 혈중 농도가 충분히 올라가야 하는데 경구약만으론 불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비타민c가 필수 영양제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항산화로 인한 암세포파괴에 효과적인 것입니다. 

또한 비타민 C는 피부에 미용적으로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c에는 항산화 기능이 존재합니다.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색소 침착, 주름과 거친 피부결 등 노화를 유발하는데 비타민 C는 항산화 기능을 통해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회복하여 노화방지, 피부 종양 억제에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비타민 C의 대표적인 피부 효능으로는 미백작용을 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며,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켜 피부색을 밝게 해주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부의 민감성을 낮추며 항염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기미와 주근깨를 잡아줍니다. 또한 미백 효과 이외에도 꾸준히 피부를 통해 공급된 비타민 C는 피부 보습과 탄력에 중요한 요소인 콜라겐을 안정시키고 생성을 촉진하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작은 모공,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결,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과다복용

영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는 비타민C를 과다복용에 대해 문제점을 나타낸 자료가 있습니다. 과량의 비타민C 섭취는 몸 속에서 세포파괴를 방지하는 항산화효과를 높여주나 그와는 정반대의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 영향은 바로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하루 500㎎ 이하의 비타민C 복용은 항 산화효과가 주된 역할이나 500㎎을 초과할 경우에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 산화효과가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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