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부발전 채용(경쟁률, 필기, 면접)

한국 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입니다.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하여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8.8%에 해당하는 11,365.5MW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산업재해 근절과 환경친화적 설비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보강과 환경신기술 도입을 통해 2030년까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88% 감축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를 구현할 계획을 지닌 회사입니다.

한국서부발전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역량을 축적해가고 있습니다. 세계 7번째이고 국내 유일한 석탄을 가스로 만들어 발전하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설비(IGCC)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설비 기술자립도를 2030년 90%까지 제고하기 위해 가스터빈 국산화 실증사업 등 발전기자재 및 원천기술 국산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지향과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5%(발전용량 5,286MW) 수준으로 확보하고, 인도네시아, 라오스, 호주 등 기존 거점지역을 넘어 해외 발전시장을 적극 개척함으로써 국내외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발전의 경우 최근 친환경분야에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의 경우 전력생산의 비중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현재보다 5년 후에 4배이상의 전력생산량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풍력발전의 경우 거의 9배이상의 전력생산량을 만들 계힉입니다. 그리고 연료전지의 경우도 10배이상의 전력생산량을 만들 것이며 종합적으로 친환경전력을 현재보다 5년 후에 4배이상의 전력생산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서부발전의 지원자의 경우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서부발전의 친환경사업분야에 접속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고 면접대비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 서부발전 채용

한국 서부발전의 경쟁률은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사무직은 283: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계직은 162:1이고 전기직은 276:1이고 화학직은 197:1이고 토목직은 101:1이고 건축직은 92: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여기서 전기직과 기계직은 다른 직별에 비해 더 많은 채용을 하지만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 한국 서부발전의 본사는 태안에 있으며 다른 공기업처럼 지방순환근무를 해야하지만 다른 공기업에 비해 연봉이 매우 높은 편이여서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서부발전의 경우 서류전형은 나이가 만 58세미만이고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며 병역기피가 없는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과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에서 어학성적을 보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른 공기업에 비해 NCS의 경쟁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처음 1차 필기전형에서 전공지식 70문항과 한국사 10문항을 시험으로 출제합니다. 객관식 시험으로 출제되며 전공 출제범위는 사무직군은 법정, 상경 둘 중 선택응시를 하면 되는데 법정의 경우 법학, 행정학에서 출제되며 상경의 경우는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에서 출제됩니다. 그리고 그 외 직군인 기술직의 경우 지원분야 기사 수준에서 출제되며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5배수 선발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 2차 필기전형의 경우 NCS기초능력평가와 인적성검사로 적부판정을 내립니다. 여기서 최종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전공과 NCS를 합쳐서 평균을 내는 것이 아니여서 NCS시험에 자신없으신 분들에게 더 힘든 시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면접전형에서 인성면접(60)+그룹면접인 직무상황면접(40)으로 평가하여 선발하고 마지막에 신체검사로 적부판정으로 통과되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서부발전의 경우 각 직렬마다 채용인원이 적어서 매우 경쟁이 심합니다. 그런데 양성평등 목표제와 지역인재전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3차 전형 합격자 결정단계로 3차 전형 합격자 남녀 각 성비율이 20%에 미달할 경우에 한 성별에 20%는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남성지원자가 대다수여서 여성의 20%는 의무채용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인재의 경우 2020년기준으로 충남소재 대학에 24%를 의무채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면접전형의 경우 합격하기 매우 어려운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쟁이 심한 곳에서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더욱 실력을 보고 채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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