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동발전 채용(필기, 면접, 경쟁률)

한국 남동발전

한국 남동발전은 한국 전력공사의 자회사로 2001년 4월 설립된 시장형 공기업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내 최대 단위화력 발전시설을 보유한 발전회사이며 본사는 진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영흥본부, 삼천포본부 등 5개 발전소에서 시설용량 9,979MW의 설비를 가동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다. 우리나라 전체 발전소 중 설비용량 기준 12.1%, 판매량 기준 13.5%, 판매금액 기준 12.8%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대한민국의 총 전기 공급량 중 30%가 원자력이고 화력발전이 55%이며 나머지는 수력발전, 신재생 에너지 등등이 차지한다는 것을 보면 놀라운 수치입니다. 5개 발전회사들 중,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이처럼 원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남동발전 산하 발전소는 화력발전소 중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한전의 화력발전 자회사 중 가장 높은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화석연료의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점차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각국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으로 인해 지원자는 그린뉴딜의 정책에 대해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남동발전 채용

한국 남동발전의 일반 대졸 공채의 2020년 하반기 직렬별 TO를 나타낸 것입니다. 다른 발전소도 비슷한 채용흐름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직과 기계직의 TO가 많은 회사입니다. 그러나 경쟁률이 매우 높은 회사입니다.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기계는 137:1이고 전기는 131:1이고 화학은 350:1이고 토목은 84:1이고 건축은 135:1입니다. 여기서 화학직의 경우 매우 치열한 것 같습니다. 서류전형에 지원할 때 기본적으로 어학성적의 겨우 토익700점이상의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환시험성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텝스 555점이상, NEW텝스 300점이상, 토플 79점이상, 토익스피킹120점이상, 텝스스피킹 50점이상, 오픽 IM1이상을 맞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 성적을 보유한 자는 토익700점과 같이 서류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추가적인 가산점은 없으니 토익700점을 맞았으면 토익성적증명서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 적부판정을 내립니다. 그 다음 2차전형으로 인성검사로 적부판정을 진행하며 NCS기초(40)+전공(60)의 점수비율을 가지면 NCS의 경우 45문항이 출제되고 전공의 경우 60문항이 출제됩니다. 남동발전의 경우 전공에 중점을 둔 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필기시험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가산점이 부여되는데 한국사1급의 경우 5점이 부여되고 한국사 2급은 3점이 부여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사1급은 무조건 따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직렬의 경우 해당 직렬의 관련 기사의 경우 5점이 부여되고 산업기사의 경우 3점이 부여됩니다. 남동발전의 경우 경쟁률이 높은 회사여서 기사1개와 한국사1급은 꼭 맞추고 시험에 응시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명이하의 채용직군에서 3배수를 채용하며 5명이상의 채용직군에서 2.5배수를 채용합니다. 마지막 면접전형의 경우 인성역량면접(60점) + 상황면접(40점)으로 진행되며 블라인드채용으로 나이와 학력은 보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예상질문에 대해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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