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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취업/취업

공인중개사 시험 정리(박문각인강, 에듀윌인강, ebs인강, 시험과목, 일정 등)

by 뭐가 좋을까나 2021. 4. 22.

안녕하세요. 꿀정보망입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주식보다는 부동산으로 재산을 증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부동산시장은 절대로 망할 시장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현재 부동산가격이 너무 올라서 2030세대에게 부동산을 구매하기도 어렵고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매물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언젠가 폭락할 것이다라면서 비관적인 시장의 견해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활하면서 필요한 의식주 중에서 주를 담당하는 직업이다 보니 확실한 것은 레드오션이여도 쉽게 사라지거나 앞으로 망할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차산업으로 인한 VR들을 통한 이런 장비들과 빅데이터를 통한 부동산거래가 늘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큰 돈을 거래해야하여 신중하게 해야하는 시장인데 매물을 직접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적책임을 져야하는 중개인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차타고 집을 소개해주는 사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가 다뤄지기때문에 완전히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일은 너무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부동산 집값의 폭등으로 인해 매물에 대한 수수료 또한 많이 올라가서 연봉 또한 자산시장에 비례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 본인이 평균이상의 중개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가져와보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현재 2021년 4월 22일을 시점에선 6개월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보통 단기합격자가 3개월도 나오고 6개월도 나오지만 일반적인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이상은 준비해야하는 시험이며 보통 첫 해에 1차합격하고 다음 해에 2차를 합격하는 사람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해도 동차합격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해의 시험에 합격률은 20%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1차, 2차 할 것 없이 민법과 민사특별법의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공부를 한다면 이 부분에 비중을 많이 둬야합니다. 대략, 법과대학 학부 전공생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며 법조문을 외우는 수준이 아니라, 비 일상적인 법률용어 일반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적어도 민사 주요 판례 정도는 독해가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법학 비전공생의 경우에는 사실상 민법 부분에 안해서는 학부 전공생 수준의 학력을 갖춰야만 합격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며 법학 전공생이나 관련 시험을 준비한 경력이 있다면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수험내용이 호환되고 공인중개사의 민법 시험범위가 '부동산 중개 관련'으로 한정하여 더 좁기 때문에 무난하게 수험 준비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민법 분야에서는 난이도가 떨어질 일은 없으며 점점 더 청년층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몰리는 만큼, 이 청년층을 상대로 변별력을 갖춰야 하기에 시험의 난이도는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시험과목은 1차시험은 1교시에 진행되는데 2과목으로 부동산학개론과목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과목에 대해 시험이 나옵니다. 이때 시험시간은 9시 30분에 시작하여 100분이 주어지며 과목당 40문항 총 80문항입니다. 그 다음 2차시험에서 2교시는 2과목을 시험보는데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과목과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과목을시험봅니다. 이때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과목당 40문항 총 80문항입니다. 그 다음 2차시험에서 3교시는 1과목을 시험보는데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부동산등기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부동산 관련 세법과목을 시험보며 시험시간은 50분이며 40문항이 출제됩니다. 모든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진행되며 1교시는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진행되고 2교시는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진행되며 3교시는 15시 30분부터 16시 20분까지 진행됩니다. 1차의 경우 한 과목당 40점 밑이면 과락으로 탈락하며 과목 평균 60점이상이면 통과하며 2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 과목당 40점밑이면 과락으로 탈락하며 과목 평균 60점이상이면 통과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보통 박문각과 에듀윌과 ebs 이 3곳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세 곳에는 매년 프리패스가 존재하는데 보통 한 해시험의 1,2차프리패스의 가격대는 교재포함하여 70~8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공부의 경우 강의가 필수라고 볼 수 있지만 명심할 것은 부동산강의에만 의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와 핵심요약집을 중심으로 반복숙달을 하여 내용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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