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부발전 채용(필기, 면접, 경쟁률)

한국 중부발전

한국 중부발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력발전(석탄,LNG,중유)과 풍력, 태양광, SRF, 연료전지 발전 등을 통해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교체하여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걱정이 없는 안전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지속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추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 중부발전의 발전소는 서울, 인천, 세종, 제주, 보령, 서천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순환근무 원칙에 의해 이 6곳에서 근무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력발전의 시초가 된 당인리발전소(서울화력)의 운영에서부터,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장 6,500일 발전소 장기 무고장운전의 기록을 보유한 보령발전본부, 초고효율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신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한 신보령발전본부 등 대한민국 에너지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한국중부발전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심 지하 대규모 LNG 복합발전소를 준공하였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에너지 산업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도 에너지 기술력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부발전 채용

2020년 하반기의 대졸신입기준으로 기계직은 354:1이고 전기직은 458:1이고 화학직은 596:1입니다. 한국 중부발전의 경우 채용인원이 매우 적어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전, 수자원 등을 지원하는 지원자들도 이런 치열한 경쟁자리에도 지원하고 포기하는 것이 없이 지원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취직하기가 어렵다는 취준생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형인턴으로 채용되어 약 4개월 인턴 근무 후 종합성적에 따라 정규직 전환 조건을 충족되면 정규직채용으로 이루어집니다. 문제가 없는 한 대부분은 정규직이 된다고 보면됩니다. 또한 급여수준의 경우 월 240만원으로 근무지역의 경우 서울, 인천, 보령, 서천, 제주, 세종으로 배치되며 희망하는 근무지역과 관계없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때 수도권근무는 힘들어 보입니다. 1단계는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며 회사 핵심가치 부합도 및 직업기초능력요소 중 인성요소 평가합니다. 일관된 답변과 제대로 된 답변을 하면 어렵지 않게 누구나 무사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2단계는 필기시험으로 한국사 및 전공(50)+NCS기초(50)비율로 출제되며 한국사는 10문항이 출제되고 전공은 60문항이 출제되며 NCS기초는 80문항이 출제됩니다. 필기시험에서 3배수로 선발됩니다. 그 다음 3차전형은 면접전형으로 면접전형도 2부분으로 나뉩니다. 먼저 1차 면접의 경우 2배수로 선발되며 직군별 직무역량평가를  PT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시행됩니다. 2차 면접의 경우 인성면접으로 진행되며 태도 및 인성부분 등 종합평가됩니다. 이때 필기(20%) + 1차면접(30%) + 2차면접(50%)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1배수를 선발합니다. 이 과정을 마친다면 최종적으로 합격했다고 봐야하지만 마지막으로 신원조회와 신체검사까지 봐서 적부판정에서 통과되면 채용형인턴에 채용됩니다.  그리고 채용시 가점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발전소주변 지역주민의 경우 2단계 가점 10%와 3단계 가점 10%가 적용되며 비수도권인재의 경우 5%가점이 부여되며 기사자격증의 경우 10%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여기서 기사자격증의 경우 필수로 관련 직렬의 기사는 꼭 따셔야 합니다. 또한 면접전형에서 지역인재채용목표제 시행으로 작년 하반기의 경우 24%는 의무적으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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