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해외주식

주식 종목 분석:코카콜라,ETF:DIA,SPY,QQQ(배당주식,미국 우량주,장기투자종목)

by 뭐가 좋을까나 2020. 11. 29.

제가 코카콜라라는 주식을 ETF와 비교하는 이유는 30년이상투자할만한 주식이라고 생각해서이고 주주친화적인 회사로 고배당주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종목에 장기투자할 바에야 여러종목을 담고있는 ETF를 사는 것이 배당도 적당하고 수익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는 것말입니다. 그러면 장기투자로 미국에 대표적인 ETF인 SPY,QQQ,DIA와 코카콜라를 배당 수익률 등을 비교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SPY는 미국에 S&P500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들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 주식의 장점은 S&P지수가 알아서 종목선정을 해주고 지수에 편입되면 당연히 자금이 쏠려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우상향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종목에 대한 비중은 시가총액별로 나뉘며 당연히 애플주식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다만 spy의 분기배당률은 0.59%로 아쉽습니다. 그 다음으로 QQQ는 미국의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SPY보다 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QQQ의 분기배당률은 1.6%정도로 무난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아쉬운 배당률입니다. 그 다음으로 DIA는 미국의 다우 3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SPY,QQQ보다 훨씬 더 적게 우량한 회사를 뽑습니다. 당연히 미국의 대표기업을 더 간추려서 선발하다보니 DIA의 분기배당률이 2%나 되어 ETF치고 매우 높은 배당률입니다. 그 다음으로 코카콜라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배당을 잘 주는 주식입니다. 무려 코카콜라의 분기배당률이 3%이상이고 58년에 걸쳐 배당률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향후 배당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SPY와 QQQ와 DIA와 코카콜라의 공통점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입니다. 차트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SPY ETF는 지난 22년간 8.5배의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QQQ ETF는 45$정도로 상장하여 지난 21년간 대략 6.6배정도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DIA ETF는 지난 22년간 대략 4.5배정도 성장하였습니다.

코카콜라는 1997년까지 엄청난 고성장을 이루었다가 조정을 받았지만 지난 20년간의 수익률로 따지면 대략 3배정도 성장하였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향후 과거 ETF성장률이 제일 높은 SPY를 선택한다고해서 앞으로도 제일 좋은 수익률을 가져가준다고 장담을 못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차피 4종목 모두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차트이므로 본인이 안정적인 높은 배당률을 추구하는지 고성장을 추구하는지를 따져서 ETF는 3종목 중 1종목정도는 담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코카콜라는 과연 앞으로도 성장할지를 생각해보시고 그러면서 난 고배당주식을 선호해서 코카콜라를 사야겠다하면 사시면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연말에 1년에 1번 3%배당을 주는데 코카콜라는 1년에 4번이나 3%배당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높은 배당률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코카콜라의 브랜드의 파워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세계적으로 강력합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뿐만아니라 제로콜라도 만들고 현재는 건강음료개발사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매출의 대부분이 코카콜라입니다만 향후 건강음료의 성장성도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코카콜라는 일부 나라에서 물보다 쌀 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음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카콜라는 패스트푸드,영화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음료이기도 합니다. 물론 경쟁사인 펩시랑 파이싸움을 해야하지만요. 아무튼 대한민국만 보더라도  패스트푸드점과 영화관 등 이런 체인점들의 증가로 콜라의 소비량은 과거보다 현재 더 증가하였습니다.  앞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점차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과 영화관 등이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코카콜라의 성장은 미국같은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에서 더 기대해 볼만한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본인이 배당을 선호하는지 성장률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배당도 적당하고 성장률도 적당한 QQQ를 선호하지만 이것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댓글로 본인은 어디를 선호하시는지 의견도 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