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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빅히트 주가(방탄소년단, 방시혁)

by 뭐가 좋을까나 2020. 10. 31.

안녕하세요 오늘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려합니다. 우선 전 빅히트 주가전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보고서 배울점과 느낀 점을 적어보려합니다.

먼저 빅히트에 대해 말해보려합니다.

빅히트 주식

차트를 보면 우하향 중입니다.첫 날,둘째날에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빅히트는 모두가 알다시피 공모가 135000원에서 2배가 올라 270000원이 시가였고 상한가351000원까지 오르다가 빅히트에 대주주분들이 대량매도하면서 주가를 떨어트리면서 나갔습니다. 일단 세력이 하루만에 작전을 펼친 것입니다. 기존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상을 한 사례가 있기에 개인들이 따상상을 노리다가 피를 본 듯합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더군다나 회사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것이 아닌 따상상 즉 작전에 돈을 넣는 것은 정말 도박이나 다름 없죠..이번에 돈을 잃으신 분들에게 미안한 소리이긴해도 사실이긴 합니다...애초에 주식시장에는 정해진 패턴이란 없습니다. 개미들이 세력의 패턴을 파악하면 세력은 기출변형을 해서 새로운 패턴으로 개미들의 예상을 뒤집곤 합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작전주로 돈 많이 얻어도 1번 작전주에서 큰 손해를 보면 그 동안 번 것들 다 잃고 본전도 못 찾는 경우도 있기에 작전테마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소액으로는 나쁘진 않다고 말하겠습니다. 절대로 전재산 몰빵하지 마십쇼.

그리고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단기적으로 믿고 보시면 안됩니다. 애널리스트가 보는 목표주가는 1~3년후의 전망을 보는 것입니다. 근데 따상상노리는 개미들은 애널리스트의 분석도 좋네?하면서 단기적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상당히 오류입니다. 애널리스트의 탓하지마세요...아 그리고 애널리스트도 이럴 것이다라는 것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빅히트는 병역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엔터특성상 개인의 건강문제 등의 리스크요인도 있습니다. 물론 성장성도 충분히 있고 위버스라는 어플도 상당한 매출액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한 것이 다른 3사와 다른 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4조 8천억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6천억원대 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1조원대 yg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7천억원대 더불어 yg plus의 시가총액은 2500억대입니다. 물론 3사 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급이 다릅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열풍이고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를정도니 3사보다 시가총액이 높은 것은 당연해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하향추세이고 3사합친 시가총액보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이 비슷한 것을 보면 아직도 주가가 적정한지 의문입니다.

물론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쏘스뮤직의 여자친구,세븐틴,뉴이스트 등 유명한 아티스트를 섭외해 왔고 방탄소년단의존적인 수출비중을 줄이는 시도도 하고 있고 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또한 성장성이 보입니다. 노래도 들어보니 좋더군요. 빅히트 유튜브 구독자는 4600만이라서 신인그룹 홍보도 잘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인이여도 사실 작년에 데뷔해서 2년차긴하죠..그리고 현재도 신인그룹을 선발 중에 있고 곧 여자친구도 컴백한다는데 상당히 기대가 크긴합니다.

그러나 전 지금 빅히트가 적정가격인지는 잘 모르겠고 아직 리스크요인도 해소되지 못해서 저라면 투자하기가 망설여지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미국,중국 등 아직 좋은 주식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유명한 빅히트말고도 소외된 주식 혹은 저평가된 주식 혹은 4차산업혁명으로 각광받는 주식이나 정부의 그린뉴딜주 등 종목은 많으니까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분산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 중 빅히트를 넣을지 말지는 본인선택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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