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관련주:케이피엠테크 주가(코로나치료제,휴머니젠,렌질루맙)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케이피엠테크입니다. 저는 이 종목을 매수하라고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코로나약 관련주는 사실 대박아니면 쪽박이라 약간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은 괜찮지만 큰 돈을 들여 매수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피엠테크라는 회사를 보겠습니다.

텔콘 RF제약이 케이피엠테크의 지분을 5.3%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휴머니젠 관려주로 불립니다. 그 외에 한일진공도 휴머니젠관려주로 불리고 있고 그 중 대장은 케이피엠테크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 차트를 보겠습니다.

일단 이 차트는 1000원대에서 7400원까지 단기에 7배가 상승한 차트입니다. 거래량은 2억대부근까지 엄청났습니다. 그러나 주식차트는 항상 이평선과 거리가 멀어지면 다시 이평선부근에 가까워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마치 작용이 오면 반작용이 오드시 7400원고점까지 온 뒤에 장대음봉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하향하다가 주가가 또 올랐습니다. 그러나 높이 상승지 못하고 계속 하향중입니다. 차트상으로 지금 현재 매수하는 것은 추천드리진 않지만 적정하다고 싶은 순간이 오면 매수를 고민해 보세요.

그렇다면 왜 주가가 올랐나?

일단 케이피엠테크의 재무재표를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재무재표는 매우 안 좋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공시에 전환사채를 여러번에 걸쳐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재무가 안 좋은 회사인데 공시에 사업쪽에 쓰는 것이 아닌 운영자금으로 사채를 한 것이라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세력에게 주식가격을 올려서 팔아주겠다는 약속을 말이죠...그래서 케이피엠테크는 호재뉴스를 얻을때 주식가격을 올릴 기회를 노렸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결과 마침 휴머니젠이슈가 있었고 그것을 이용해 주식가격을 올린 것입니다.

-> 케이피엠테크는 렌질루맙이라는 코로나치료제를 만든 휴머니젠이란 회사에 투자하여 1.1%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4월쯤에 투자하였는데 렌질루맙이라는 치료제가 성과를 보이면서 나스닥에 휴머니젠이 상장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엄청나게 폭등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때 오르는 거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후회되긴 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가가 너무 고평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조정받으면서 내려갈 줄 알았는데 2차 반등이 일어났습니다. 이 날 휴머니젠이 미국 보건원 대규모임상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또 한번 2차급등을 하였습니다. 이 날 밤에 휴머니젠이라는 회사도 10%이상 급등을 하여서 다음날 케이피엠테크는 또 급등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었습니다만 장초반에 5%오른 후 계속 주가는 내려갔습니다.

 

이 날 개미들은 휴머니젠의 주가가 오르면 케이피엠테크도 더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내려가면서 초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포가 장난치나보다하면서 4천원대에서 계속 물타기를 했죠...그렇게 케이피엠테크의 개미들의 멘탈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많은 이들은 탈출을 했고 남아있는 사람은 남은 그런 상태입니다. 참고로 오늘 케이피엠테가 반등을 했지만 어차피 또 조정받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렌질루맙이라는 약이 좋더라도 확실하진 않고 멘탈관리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이 종목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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