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정보망입니다. 오늘은 가상부동산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가상부동산이라는 개념은 최근에 등장한 개념으로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부동산이 결합되어 사고 팔 수 있게되는 시스템을 말하며 어스2가 최초로 등장시켰으며 그 뒤에 플래닛ix, vpark 등의 가상부동산 플랫폼이 등장하였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어스2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어스2가 가상화폐처럼 흘러갈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어스2 또한 가격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어스2의 개발단계는 총 3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져 있고 현재는 페이즈1단계입니다.
어스2의 방향
페이즈 1의 단계는 토지를 사고 파는 단계로 아직 초창기시장이라 불안요소도 있어서 주식시장만큼의 거대 자본이 들어오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인기명소의 경우 거래가 활발하며 글로벌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점차 거래량은 전반적을 늘어가고 있으며 페이즈 2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즈 2는 자원을 채취하는 단계를 뜻하는데 아직 페이즈 2단계는 아닌데도 사람들은 미래 가치를 선반영하여 자원이 나오는 곳을 선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페이즈 3단계는 지형을 구현하고 가상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단계로 페이즈 3단계가 된다는 것은 불안요소도 많이 사라져 있을 것이고 가격도 많이 올라와 있을 것입니다. 다만 페이즈 3단계가 구현되려면 향후 5년 후와 10년 후를 바라보고 장기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위험요소가 아직 많은 시장이라 큰 돈을 넣는다기보다 소액을 넣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스2의 토지 구매 전략
토지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우선 주식을 거래할 때 기준은 최소단위는 1주인 것처럼 어스2의 경우 거래할 때 최소 토지단위는 1타일입니다. 1타일의 면적은 대략 30평정도이며 모든 국가의 타일은 0.1크레딧에서 시작하여 거래되면서 프리미엄가격이 붙으면서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1크레딧은 1달러입니다. 그리고 International Territory는 특정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 토지들을 뜻하여 0.01달러에서 시작됩니다. 참고로 처음 판매된 10만개의 신규타일은 클래스 1로 분류되고 10만~30만번째는 클래스 2로 분류되며 30만번째~60만번째는 클래스 3으로 분류되고 60만번째 이후는 클래스 4로 분류되며 클래스 숫자가 낮을 수록 여러가지 혜택이 많이 적용되며 이는 초창기 유저에 대한 혜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땅을 구매하실 때 필요한 것은 구글어스와 트립어드바이저입니다. 먼저 구글어스로 본인이 사고자하는 땅을 검색하여 현실 부동산을 살펴보며 트립어드바이저로 관광명소 등을 검색하여 저평가되고 미래에 가치가 있는 땅을 선점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어스2의 경우 현실 부동산과는 다른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현실에서는 주거용의 목적이 크지만 어스2의 경우 관광명소와 랜드마크와 자원이 나오는 곳이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현실의 자원이 게임 내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향후 전기차배터리 생산에 핵심 자원인 리튬에 주목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석유와 목재같은 자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집중되어 있는 곳의 주변 땅을 구매해야 합니다. 메타버스 세계의 경우 사람들이 모여서 관심이 있는 곳이 거래량도 활발하고 게임을 즐기기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메가시티 프로젝트가 있는 곳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그리고 어스2 트위터에 종종 들어가서 개발뉴스라던지 소식을 받아야 합니다.
어스2는 스캠일까?
여기서 어스2는 스캠인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스캠이란 신용사기를 말하는데 사이트에 돈을 넣고 빼고를 반복할 수 있어서 구매자를 오랫동안 안심시키다가 어느순간 사이트운영을 중단하고 유저들의 돈을 가지고 도망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좀 더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절대로 큰 돈을 넣어선 안됩니다. 저는 그저 용돈수준인 30만원정도만 넣어볼 예정인데 만약 10년 후에 열어보니 대박이 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인생수업료 지불했다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캠이라는 근거는 있을까? 외국에서는 이미 스캠이라는 주장을 내놓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www.gripeo.com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보시면 되는데 주장을 정리해보면 첫번째로 CEO Shane Issac에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실제 CEO의 정보는 부족한 편인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 계정을 보니 본인 사진을 등록한 것이 있으며 다른 개발진인 Wolfgang Walk, Ralf C.Adam의 경력에 대해서는 구글링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부족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스2의 추천인제도가 스캠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신규게임에서 추천인제도는 흔한 일이여서 제 생각은 추천인제도로는 스캠이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다음으로 어스2는 입금이 쉽고 출금이 어렵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의 경우 어스2는 현재 자동출금화시스템이 없으며 출금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인데 회사측은 론칭한지 3달만에 30만명이라는 폭발적인 유입과 함께 출금요청을 처리하기에 오랜시간이 걸렸으며 자동화를 하기엔 법률적인 규정때문에 실시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아직도 이 부분이 어스2의 불안요소로 보고 있습니다만 이유를 들어보니 조금은 납득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이지만 개발자의 생각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경우 과거에 스캠이라는 의문을 가졌었고 예전에 70원이던 비트코인이 7000만원까지 올랐을 것이라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경우 확신이 있다고 해도 솔직히 자신의 재산에 대부분을 투자하기 어려워 소액으로 투자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생각은 초창기 시장에 소액의 투자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어스2 외의 가상부동산 플랫폼은 스캠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저는 투자에 대한 책임을 맡을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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