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추천으로 티스토리와 제휴마케팅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명심할 것은 저는 부업의 용도로 포스팅을 할 것이며 본업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정하에서 부업을 시도해볼만한 분들 에게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전역하고서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한지 3개월 조금 넘어가는 복학을 준비하면서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부업으로는 티스토리블로그와 지식인에서 쿠팡파트너스글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티스토리부업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네이버를 사용하므로 네이버블로그가 티스토리(다음,카카오)블로그보다 유입이 훨씬 유리하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검색노출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티스토리를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구글 에드센스입니다. 구글 에드센스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광고단가가 훨씬 높아서 광고수익으로는 티스토리가 유리합니다. 그러나 네이버블로그는 홍보용과 체험단으로 매우 적합하고 티스토리블로그는 광고수익으로 적합한 블로그이므로 각각의 장점이 있는 블로그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티스토리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는 사실 유튜버 리뷰요정리남님의 영상을 유튜브에 우연히 찾게되었고 그냥 티스토리부터 당장 개설해보자라고 실행에 바로 옮겼고 운좋게 추석때 티스토리에드센스승인대란때 바로 광고승인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속는 셈치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아마 6개월 후에 수익이 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지금 운영한지 3개월 살짝 지났는데 총 200$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10월-10$, 11월-50$ 12월-135$) 아래 사진은 제 수익공개입니다.
물론 제가 하루에 들인 시간에 비하면 수익이 적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제 티스토리블로그는 계속 성장 중인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티스토리 운영노하우는 사실 유튜브랑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다들 말하시는 공통점은 키워드분석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주식이 메인주제여서 저한테 키워드는 해당 주식종목이름입니다. 이 키워드의 장점은 검색하는 사람도 있고 키워드선정이 편리합니다. 그러나 종목마다 검색유입이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목에 대한 설명을 하는 대신 휘발성인 정보들이 주식에선 많아서 약간 장기적인 키워드가 될지는 의문이라 최근 주식에 대한 포스팅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식블로거라 주식시장휴장인 주말에는 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말에 어떤 포스팅을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배치가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저의 경우는 솔직히 수동으로 일일이 배치하기가 귀찮아서 자동광고를 배치했습니다.
제 티스토리블로그의 일방문자는 첫달에 100~200명으로 운영되다가 둘째달에 200~300명대에서 머무르다가 셋째달에 600명~9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가 3달동안 수익이 늘어나던 도약기가 딱 2번이 있었습니다. 그거에 대해 설명해보려합니다. 처음은 제가 광고배치를 본문의 상단과 하단이랑 본문 중간에 3개만 배치했었습니다. 그러나 수동광고가 너무 귀찮아서 자동배치를 했더니 기존에 제가 했던 배치보다 더 잘 배치가 되었고 수익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도약기는 제 방문자유입이 늘었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계속 방문자가 일정하길래 전 고민을 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유입방법은 지식인과 네이버블로그의 백링크활용입니다. 솔직히 지식인유입에서 엄청 효과를 보았으며 백링크는 살짝 효과를 보지만 네이버블로그가 아직 초창기라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지식인은 해당 키워드에 대해 검색해서 답변할 수 있는 질문에 5~6줄을 달고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들어 링크를 남겨주고 네이버블로그도 이와 같이합니다. 여기서 지식인과 다른 점은 사진과 제목은 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와 다르게 해야합니다. 아무튼 에드센스의 광고자동배치와 네이버지식인활용과 네이버블로그백링크의 경우 효과를 확실히 본 것같습니다. 그 외에 트위터와 페이스북계정도 만들어서 블로그백링크를 달았지만 큰 효과를 봤다고는 보기 어려우나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나아서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다음은 제휴마케팅분야입니다. 여기서 제휴마케팅이란 업체에서 내놓은 제품을 블로그나 네이버지식인같은 사이트에 제품을 대신 홍보하는 것으로 아무 사이트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고 허가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보통 쿠팡파트너스, 텐핑, 디비디비딥, 알바리치, 마켓클럽, 애드릭스, 마케통, 리플알바, 디비통, 디비모아 등등 되게 다양한 제휴사이트가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쿠팡파트너스로 제휴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휴마케팅을 할때는 쿠팡파트너스의 경우 상품구매가의 3%의 수수료를 광고한 분에게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광고한 사람은 글을 작성시에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문구를 꼭 써드려야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의 특성상 주식블로거라 주식책에 대한 관련 상품글을 써야하는데 사는 사람이 적을 것 같아 블로그에는 손 안대고 있으며 주로 네이버지식인에서 제휴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가끔 시간날때만 하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제휴마케팅을 할때 네이버 데이터랩에 가셔서 사람들이 어떤 물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인기있는 상품에 대해서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휴마케팅을 하려면 해당 상품에 대한 사진을 캡쳐한 후에 지식인같은 허가받은 곳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글로 작성해야하며 과장스럽게 해서는 안됩니다. 글은 저같은 경우 3~4줄로 채우며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그러면 그 링크에 들어가서 상대방이 구매하면 구매한 가격의 수수료를 제가 보상받습니다.
제휴마케팅의 장점은 굳이 꾸준히 안해도 됩니다.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을때 지식인에서 하면됩니다. 티스토리블로거의 경우 제휴마케팅을 너무 자주 쓰면 안되며 본인 블로그주제와 연관이 있어야한다고 들었고 네이버블로거의 경우 제휴마케팅을 하면 블로그저품질을 먹을 확률이 높아 손 안대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제가 집에서 추천할 수 있는 부업을 추천했지만 꾸준히 할 것은 블로그로 제휴마케팅의 경우 시간없으면 안할 생각도 있습니다. 아무튼 본인에 맞는 부업을 선택하시길 바라며 본인의 여건에 따라 두가지를 다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하는 전략을 취하는 방법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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