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추천:한국전자인증(공인인증서 폐지 관련주)

공인인증서 폐지가 12월 10일자로 곧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러면 공인인증서폐지가 다가오면 이미 주가는 재료소멸로 하락추세로 이어지지 않는가?의문이 들겠지만 오늘 시장에선 상승세를 보여줬고 12월 9일까지는 아마 재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자서명법이라는 것을 개정하는데 개정 전자서명법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신원확인으로 신기술 전자서명수단발급을 하고 민간 전자서명 업체들이 출시한 인증서비스로 본인 인증을 하는 것입니다. 은행 대면 신원확인도 비대면방식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민간 전자서명 업체들이 이번 공인인증서 폐지의 수혜주로 한국정보인증,한국전자인증,금융결제원,코스콤라온시큐어,드림시큐리티,아톤,이니텍,한컴 위드가 대표적인 공인인증서 폐지의 관련주입니다. 그 중 오늘 설명드릴 것은 한국전자인증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은 국내유일 아웃소싱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며 토스와의 인증서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것이 가장 눈여겨 볼만합니다. 

공인인증서는 사실 제도적인 우위가 없어지는 것이지 야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서명법 전명 개정으로 다양한 전자인증이 들어서는데 공인인증서도 그 수단 중에 하나입니다. 다양한 전자인증으로 전자인증시장에 경쟁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공인인증서의 장점인 안정전을 과연 전자인증업체가 공인인증서만큼 안전하가에 우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사업자는 정부에게 전자인증의 안전성평가를 받아야하고 정부가 안전성평가에서 안전성을 인정해주면 전자인증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최근 전자인증은 pin번호,지문 등 간편한 방식으로 인증되어서 어떤 업체가 기능이 좋다 이런 것이 있어도 소비자들에겐 사실 기술은 큰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그래서 아마 인지도가 있는 쪽 혹은 독점하는 쪽으로 사람들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국전자인증은 토스1700만 고객 기반 인증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은 국내 최초 인증서비스 업체로 토스인증,생체인증, 클라우드 인증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베리사인과 제휴하여 글로벌 인증센터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글로벌인증기관입니다. 

그리고 한국전자인증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자율주행차량 통신환경(V2X)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8억원규모의 V2X 보안인증체계 운영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전자인증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있습니다. 현재 한국전자인증 부사장은 미래 교통의 핵심인 자율협력주행의 보안을 선도적으로 상용화하고 AI기술을 접목한 보안인증 기술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및 독일 베를린 소재 현지 법인을 교두보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에 공인인증서폐지검토 논의가 나와 급등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급락하다가 동학개미들의 힘과 공인인증서이슈까지 더해 급등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주가는 옆으로 횡보하였고 지금 시점에서 아마 재료가 있어서 상승추세로 올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슈로 인해 per은 142배로 공인인증서제도 폐지이전에 주식을 팔고 나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재 주가는 미래가치를 선반영하였고 내년에 주가가 조정받은 시점에 진입하면 좋을 듯합니다. 시가총액은 1500억원대로 가볍운 종목입니다.

재무제표는 양호하고 내년에 더 큰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적자없이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어 좋은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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