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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종목 추천:메디톡스(바이오 제약회사,보톡스와 보툴리눔 관련주,대웅제약과 소송 중)

by 뭐가 좋을까나 2020. 12. 7.

지난 2016년에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으로부터 보톨리눔균을 도용해 갔고 거기에 공정까지 배꼈다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판결을 12월 16일로 연기하였습니다. ITC는 지난 최종판결은 11월 6일에서 한차례 연기하였는데 이번엔 12월 16일까지 늦췄습니다. ITC는 지난 7월 예비판결에서는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당시 ITC 행정판사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보고 대웅제약에서 이의를 제기해 지난 9월 ITC에서 예비판결에 대한 재검토를 착수한 상태입니다. 

 

메디톡스는 2000년에 설립되어 A형/B형 보툴리눔 독소 단백질치료제 생산업과 단일클론항체 생산업과 재조합 단백질 생산업과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용역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얼굴 피부의 주름 완화 성분인 보툴리눔 톡신 제재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 브래드는 메디톡신입니다. 메디톡신 제품은 만 18세이상의 양성 본태성 눈꺼풀경련치료와 대부분 성인에 있어서 눈썹주름근과 눈살근활동과 관련된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을 하는 효과가 있고 만 20세이상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국소 근육 경직의 치료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제품으로 이노톡스와 코어톡스는 만 20세이상 65세이하의 성인에 있어서 눈썹주름근과 눈살근활동과 관련된 중증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인 뉴라미스와 아띠에르와 포텐을 지니고 있는데 리도카인을 포함한 가교 히알루론산을 피하에 주입하여 물리적 수복을 통해 성인의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 개선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그리고 메디톡스는 전문의약품으로 급성습진, 접촉성피부염과 아토피부염과 대상포진과 심상성여드름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뉴라킨크림이란 제품을 지니고 있고 무방비한 성교나 피임방법의 실패로 인한 성교 후 72시간 내에 즉시 사용하는 긴급피임제 제품인 레보콘트라와 보존적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임부의 구역 및 구토 조절효과를 지닌 이지모닝제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악재로는 식약처가 메디톡스의 제품인 메디톡신을 판매에 제한을 걸어 메디톡신은 올해 2분기와 3분기 엄청난 적자를 맞이하였습니다. 현재 메디톡스는 식약처상대로 식약처의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더불어 제조 판매 중지 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메디톡스는 2006년부터 최초 출시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생산된 메디톡신주는 총 1690만에 달하는데 현재까지 제품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된 중대 이상 사례보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전 메디톡스의 직원이자 현 대웅제약 직원인 A씨가 무허가 원액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했다고 제보하여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메디톡스는 원액 변을 인정하면서도 식약처의 강대한 조치에 반발하였고 현재는 과거의 약물과는 다르게 안전성 및 유효성에는 어떠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메디톡신의 판매가 정지되어 이노톡스와 코어톡스의 본격적인 생산 및 영업활성화를 통해 매출증대시킬 게획입니다.

 

메디톡스는 사실 현재로선 단기나 스윙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를 좀 안고 가시려면 판결이 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모아니면 도의 확률이라 재판 전에 큰 시세를 주면 익절을 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단편적인 차트부분을 보여드렸지만 메디톡스는 지난 2018년부터 우하향을 해온 상태입니다. 2018년 중순 전성기엔 81만원까지 갔던 주가가 현재는 22만원인 것을 보면 많이 내려갔지만 9만원대에서 반등하여 현재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에는 안나왔지만 사실 작년에 영업이익은 200억넘는 흑자였지만 올해 엄청난 적자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3분기엔 당기순이익의 적자는 낮다고 해도 현재 회사는 엄청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 114억의 적자를 맞이한 이유는 11월 식약처의 수 출품목 허가 취소에 관한 사항이 3분기 실적(매출 차감 3억원, 매출원가 가산 89억원)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용면에 있어서도 ITC 소송 이 후, 소송과 관련한 지급수수료가 크게 감소할 것을 기대했었으나, 국내에서 허가 취소와 관련된 소송 비용 등이 발생하면서 3분기에도 57억원 규모의 비용이 집행되었습니다. 다만 영업 외 기타 수익으로 앨러간의 업무비용 정산비 126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2억원 적자를 기록하였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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