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추천: paccar(pcar, ark, 트럭제조사, 자율주행)

최근 ARK 인베스트가 pcar의 비중을 키우고 있어 관심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트럭제조업체인 pcar가 자율주행차량 스타트업인 오로라와 협업을 하여 자율주행 중장비 트럭을 개발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ARK가 매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 내 화물 운송 사업에 자동화를 도입하는 신호로 긍정적으로 보이며 pcar는 트럭업계 세계 시장점유율 4위로 기대가 매우 큰 기업입니다. 

파카는 기술 회사로 사업 부문은 트럭, 부품 및 금융 서비스입니다. 트럭 부문에는 경량, 중형 및 중형 상용 트럭의 설계, 제조 및 분포가 포함됩니다. 이 회사의 트럭은 켄워스, 피터빌트 및 DAF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시시피주 콜럼버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브라질 폰타 그로스 등의 시설에서 주로 회사의 트럭에 사용되는 엔진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품 부문에는 트럭 및 관련 상용 차량의 애프터마켓 부품 분배가 포함되며 금융 서비스 부문에는 고객 및 딜러에게 제공되는 금융 및 임대 제품과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으로는 산업용 윈치의 제조 및 마케팅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호주와 브라질에서 운영되며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남미 지역의 고객에게 트럭과 부품을 판매합니다. 

Kenworth Truck Company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호주에서 판매되고 전 세계로 수출되는 프리미엄 상용차를 제작합니다. Peterbilt Motors는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프리미엄 상용차를 설계, 제조 및 유통합니다. DAF Trucks는 네덜란드, 벨기에, 브라질 및 영국에서 트럭을 제조하여 서유럽 및 동유럽 전역에서 판매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및 남미로 수출합니다.

또한 PACCAR는 2,200 개 지점의 광범위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ACCAR Global은 100 개 이상의 국가에서 회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시아 및 전 세계로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PACCAR의 수입과 이익의 약 절반은 미국 밖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PACCAR Parts는 전 세계 Kenworth, Peterbilt 및 DAF 딜러와 고객에게 애프터 마켓 지원을 제공하는 부품 유통 센터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 애프터 마켓 지원에는 연중 무휴 24 시간 운영되는 고객 콜센터와 재고 관리를 강화하고 주문 처리를 가속화하는 기술적으로 진보 된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PACCAR Financial Services는 180,000 개 이상의 트럭 및 트레일러 포트폴리오와 130 억 달러가 넘는 총 자산을 포함하여 24 개국의 딜러 및 고객에게 금융,리스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그룹에는 38,000 대의 차량을 보유한 북미의 주요 풀 서비스 트럭리스 회사 인 PACCAR Leasing이 포함됩니다.

위 사진은 PCAR의 매출통계를 나타낸 것입니다. 현재 트럭업계가 71%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고 애프터마켓이 21%이고 금융서비스가 8%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제품을 설명하자면 먼저 PACCAR MX-13은 PACCAR의 주력 제품입니다. 530,000 개 이상의 엔진을 생산하는 엔진 라인업 유럽 ​​및 북부에 설치된 240,000 개 이상의 엔진 미국과 남미에서 성장하는 존재 그리고 호주와 미시시피 콜럼버스에있는 PACCAR 엔진 공장 제조 우수성 10 주년을 맞이하였고 PACCAR는 2013 년에 엔진 프로그램을 유럽에서 PACCAR MX-11 도입. MX-11은 1 월 북미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PACCAR 부품들은 새로운 전기 자동차 충전소의 글로벌 출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enworth, Peterbilt 및 DAF 전기 트럭 및 기타 브랜드와 협업을 하고 20kW에서 최대 350kW의 충전 전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PACCAR는 Faith Technologies and Schneider Electric와 협력하여충전 인프라 솔루션 제공 Kenworth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자율주행 업체인 오로라와 협업을 하여 향후에 자율주행 트럭을 출시하여 미국의 배송시스템을 자율화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pcar의 경쟁사들과 평가표를 비교하여 나열한 것입니다. 일단 이 중에 시가총액1위는 cmi지만 2위인 pcar와 시가총액차이는 크게 나지 않고 나머지 기업들은 pcar보다 시총이 낮지만 그래도 시가총액 10조이상의 기업들입니다. 일단 pe ratio를 보면 pcar는 낮은 편으로 아쉽습니다. 그래도 순이익률은 적당한 편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peg ratio입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자율주행분야에 진출하기도 하여 향후 3배이상은 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pcar의 통계수치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한화로 37조정도되는 회사이며 베타지수는 1.02로 변동성은 양호하고 pe ratio가 25.58로 나스닥 평균인 27.58과 비슷한 수치로 양호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가격을 측정하는 peg ratio는 0.69로 나스닥 평균인 2.74보다 현저히 낮으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순이익률은 6.93%로 나스닥 평균인 16.21%보다 낮아서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률은 8.37%로 나스닥 평균인 19.02%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유동비율은 1.29%로 긍정적인 흐름으로 나스닥평균인 1.11보다 높습니다. 유동비율이 높아야 R&D투자와 인수합병과 새로운 비지니스 사모델개발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공매도비율은 1.33%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공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 사진은 pcar의 주봉차트입니다. 현재 peg ratio가 0.69로 저평가기업인 것이 매력적이며 코로나이전에 비해 주가가 올랐긴해도 크게 오른 편은 아닙니다. 최근에 자율주행 트럭사업을 시작하여 주가가 상승추세로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이며 단기적으로는 적어도 peg ratio가 1.5이상까지 도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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